'인구유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남원시가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추진하면서 올 상반기에만 남원시로 귀농·귀촌한 가구가 445가구 567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47%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남원시의 귀농·귀촌 실태조사에 따르면 서울, 경기 등 수도권으로부터 유입이 많았으며, 귀농·귀촌한 인구 567명 중 40대 이하 청장년층의 비중이 39%(221명)에 달해 남원시 농업농촌에 청신호를 보내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남원시에 정착한 귀농·귀촌인은 3,502가구 4,904명으로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이 인구유입 성과...
전북경제의 심장 역할을 해온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산업단지 1천만㎡(300만 평) 시대 개막을 통해 기업유치와 인구유입, 소득증대 등 신완주 실현의 추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산업단지 1000만㎡ 시대를 활짝 열면서 수소산업과 배터리산업, 바이오산업 등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전북의 거점으로 부상했다. 완주군은 지역발전의 기폭제 마련을 위해선 산단 개발이 중요하다고 보고 지난 1994년 완주산단(335만9000㎡) 조성 이후 ...
남원시가 시민과 기업 간 상생을 강조하고 기업과 근로자 · 구직자 모두가 만족하는 일자리 창출 및 복지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시비 9천만원을 들여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근로자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은 남원시에서 운영중인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기숙사(원룸,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를 제공하는 경우 임차료에 소요되는 비용의 80% 이내(1실당 최대 30만원/월)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남원시가 처음으로 시행한다. 지원기준은 기업 당 최대 10실 이내...
김제시 여성가족과(과장 소연숙)에서는 지난 7일 건강보험공단(지점장 김성제) 직원들과 함께 김제시에서 추진하고 김제愛 주소갖기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두 기관은 김제시가 당면한 인구감소의 지역위기 상황에 공감하고 범시민 동참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기꺼이 참여하였으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담아 나 스스로 먼저 김제시 주소갖기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에 그간 김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전입장려금(20만원), 전입이사비(세대당30만원), 국적취득자 정착지원금(1인당 100만원), 청년부부주...
완주군을 드나드는 유동인구가 14개 시·군 중에서 전주시에 이어 2위를 기록, 지역상권 활성화의 긍정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9일 전북연구원의 ‘전북 체류인구 활성화 방안 보고서(2020년)’에 따르면 통계청 빅데이터센터에서 제공하는 유동인구 데이터를 활용해 전북 유동인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북으로 유입되는 주중 유입인구는 전체 5,765명이었으며, 주말 유입인구는 6,095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에서 전주시로 유입되는 인구가 주중에 2,734명, 주말엔 2,614명으로 가...
남원시는 지난 17일 도내 최초로 LH전북지역본부와 ‘남원시 작은 학교 살리기 실행을 위한 협약’을 맺고, 인구감소 등 쇠퇴하는 농촌문제를 해결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 만들기에 나섰다. 농촌 유토피아 사업은 사매면 소재 사매초등학교와 용북중학교 등 작은 학교 살리기를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2020.9월 사매 농촌유토피아 추진위원회를 구성 민·관이 협력해 학부모에게는 주택제공과 일자리 알선을, 학생에게는 청정 자연환경과 맞춤형 교육 등의 혜택을 제공해 인구유입을 촉진하고 농촌에 활력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사매면 농촌중심지 ...
익산대학로위원회 발족식(익산시청제공) [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시와 원광대학교가 대학 문화 활성화로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는 청년과 문화를 잇는 각종 사업 추진으로 대학로를 청년문화거리로 조성하고 청년 인구유입 효과를 거둘 방침이다. 익산시와 원광대학교,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는 16일 대학로의 인디클럽인 ‘올댓뮤직’에서 원광대 앞 대학로를 지역의 대표적인 청년문화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협약을 맺고‘익산대학로위원회’를 발족...
순창군이 추진하는 ‘순창형아이돌봄 시스템구축’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군은 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황숙주 군수를 비롯한 관련공무원, 전문가 그룹 등 10여명이 참여한 ‘순창형 아이돌봄시스템 구축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순창군이 인구유입 정책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순창형 아이돌봄시스템 구축 사업 용역의 중간점검 성격으로 그동안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와 순창형 아이돌봄 시스템이 지향해야할 방향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자치경영컨설팅 윤준희 대표는 “기존 보육정책의 한...
최근 자연과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건축물로 주목 받고 있는 고창군의 유기상 군수가 고창한옥의 공간미학에 대한 특강을 펼쳤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유기상 군수는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를 찾아 국토교통인재개발원 교육생 고위직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고창한옥의 아름다움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유 군수는 고창 한옥의 아름다움, 고창읍성 주변 전통옛거리 체험마을, 고창한옥의 건축 사례 등을 이야기 했다. 고창읍성, 선운사, 문수사, 무장읍성, 고창향교, 무장향교, 김기서 강학당, 취석정 등 한옥 건축물을 ...
순창군이 금과면 소재지에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하면서 정주여건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사업비 27억원을 들여 금과면 매우리 일대 전용면적 70㎡형 6세대, 57㎡형 5세대, 29㎡형 4세대 등 총 15세대 규모로 공공임대주택과 커뮤니티센터를 짓고 있다. 지난해 4월 부지매입을 완료한 군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짓고 관련법 인허가를 득해 지난 11월 본격 착공했다. 9일 현재 공정률 10%를 보이며 건축물 기초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 연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속도감을 내는 공공임대주택은 내년에 결혼을 앞둔 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