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사업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창군이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산업으로 부각되는 미래농업을 이끌 농업용 드론 전문가를 양성한다. 군은 전문가 양성을 위해 교육비의 50%를 지원할 예정으로 교육생 모집을 오는 27일까지 실시하며 교육인원은 총 28명이다. 신청 자격은 순창군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농업인으로 운전면허증 2종 보통 또는 신체검사증명 소지자라면 누구나 각 읍·면 농업인 상담소 및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교육생은 교육기관을 직접 선정하여 교육을 수강하고 교육비는 농업용 드론 조종...
임실군이 2023년 농업기계 임대사업과 농작업 대행 작업단의 실질적이고 효율적 운영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군은 효율적인 농기계 임대사업과 농작업 대행 작업단 운영을 위한 안건 심의를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업 심의회를 지난 27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농업기계 전문가 등 10여 명이 임대사업 및 농작업 대행용 63대의 농업기계 구입을 위한 기종 선정 심의와 농작업 대행․임대사업의 활성화 방안 등을 토의했다. 또한, 하계 조사료 수확 대행 등 농작업 대행 작업단과 관련한 대행 수수료, 인건비 등도 심도 있...
순창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민들의 원활한 농기계 임대를 위해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토요일에도 정상 근무한다. 순창군은 현재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본소(농업기술센터 내)와 서부분소(순창군 구림면) 두 곳의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80기종 692대의 농업기계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농업기계 전문 인력을 충원하여 운영함으로써 농업인들의 편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6,085대를 임대하여 농업기계 구입 및 임대 비용으로 약 63억원 상당의...
순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유등면, 구림면에 소재한 농업기계 임대사업장에서 농업기계 정비 시 발생하는 폐오일을 무상으로 수거하고 새오일로 교환해 준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무상수거 사업장은 본소 임대사업소(유등면 담순로 548), 서부권 임대사업소(구림면 삭곡길 37) 2개소다. 작년부터 시행된 폐오일 수거 및 교환사업은 폐오일의 무단투기 및 소각 등으로부터 토양의 수질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비 1,000만원을 확보하여 새오일로 교환해주고 있으며 지난해 총 159농가 2,019ℓ의 폐오일을 수거하였다. 농업기술...
임실군이 2023년 현장 체감형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지난해 사업평가 및 개선방안을 마련한 가운데 올해 임대료 50% 감면 재연장과 논콩 수확 농작업 대행을 추가 운영하는 등 내실 있는 임대사업 운영에 돌입한다. 코로나19 지속 확산과 물가상승으로 인한 농업인의 영농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권역별 임대사업소에서 운용하고 있는 22종 832대 농업기계에 대해 임대료 50% 감면을 올해 6월까지 재연장한다. 이에 따라 임대 농업기계를 이용하는 농업인들의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되고 나아...
[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정읍시가 지난해 말 종료 예정이었던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올해 6월 말까지 연장한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촌지역 인력난 해소와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2020년 4월부터 2022년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시행했다. 하지만 고물가·고환율·고금리 이른바 ‘3고 시대’ 어려운 농업인의 경영 부담 경감을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오는 6월까지 연장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농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지역 내 농업인이라면...
[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정읍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농업기계 임대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142개 시군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는 지난 1년간 농기계 임대실적과 여성농업인 참여 비율, 전담 인력 현황, 밭 농업 기계화 추진, 정책 참여와 개선 노력 등의 항목을 평가했다. 시는 지역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과 농업 경영비 절감, 농업 기계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상위 9개 시군에 포함되면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국비 1억을 확보했다. 확보된 사업비...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여성화에 따른 농촌 지역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과 밭 작물의 규모화, 기계화를기 위하여 2023년 주산지 일관 기계화 장기 임대사업으로 3개소 6억원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주산지 일관 기계화 장기임대 사업은 밭작물 기계화율(2018년 기준 60%)을 수도작(2018년 기준 99%) 수준으로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 밭작물의 기계화율이 특히 낮은 파종, 정식 및 수확 부분의 장비 구입을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
생명과 더불어 자연에서 순환하는 농업기반 조성을 위하여 남원시에는 친환경 미생물 활성수 생산 시설 2개소를 완성하고 준공식을 지난 1일 11시에 가졌다. 친환경 미생물 활성수는 미생물, 미네랄, 물의 생물학적 상호관계를 이용한 미생물 대사산물과 칼슘, 마그네슘, 철, 게르마늄 등의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된 물로써 축산농가의 악취저감뿐만 아니라 농작물의 발아촉진 및 수확량 증대에도 효과가 있는 미네랄수이다. 남원시는 10억을 이백면 농업기술센터 부지와 인월 임대사업소내 1일 6톤 규모의 활성수를 생산해 11월부...
제주특별자치도는 극조생 노지감귤 수확철을 맞아 농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품질 좋은 제주감귤이 소비자에게 유통되도록 농가 및 농협과 협업 체계를 강화한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19일 오후 3시 30분 서귀포시 하예동에 위치한 극조생 노지감귤 수확현장을 방문해 농협 회원들과 함께 감귤을 수확하고 올해 감귤 가격과 출하 동향을 살폈다. 오 지사는 “당도 높은 감귤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품질이 좋은 품종으로 교체해 나가야 한다”면서 “많은 농가가 감귤 품종 교체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