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가 여행객들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군산관광 스탬프투어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산관광 스탬프투어는 5개 코스 47개 지점(동국사는 아리랑 · 탁류길 코스 중복 포함)의 관광명소를 방문하고 기념도장을 통해 방문을 인증받는 군산대표 관광 프로그램이다. 특히 각 코스의 인증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기념품은 군산의 추억을 그대로 기억할 수 있도록 관광지 마그넷, 컬러링 북, 스노우볼, 캔들 등 다양하다. 이외에도 야간경관 명소를 활용한 별...
[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로 인명·재산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마을 이장단을 대상으로 지난 2일 들불 화재 예방 교육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교육은 최근 충남 보은군에서 낙엽 소각 중 80대 주민이 화재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산불·들불을 유발하는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행위 금지 안내를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로 인한 최근 인명피해 사례 전파 ▲산림 인접...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도내 수출기업 간 협업을 통한 해외판로 개척과 수출시너지 효과 확대를 위한 ‘제주 수출기업 협업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협업체를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영세기업의 수출마케팅 경험 부족 및 낮은 브랜드 인지도 등 개별 마케팅의 한계를 극복하고 협업을 통한 판촉마케팅을 추진해 제주 수출상품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본사 또는 공장이 제주인 수출기업 5개사 이상으로 구성된 협업체다. 기업이 자율적으로 업종·타겟 국가...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지난 15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22년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지원’ 사업자 종합평가 결과 ‘지리산농협’이 전국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전국 19개소 중에서 4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이번 종합평가 성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산지육성지원사업 지원 시 우대 선정 및 선진지 연수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지원사업’은 2년에 걸쳐 총 10억원(국비 50%, 도비 12%, 시비 28%, 자부담 10%)의 사업비로 밭작물 주산지 중심...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오는 7월부터 위험물예방규정 이행평가제 실시됨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도내 예방규정 이행평가제 대상 12개 사업장, 84개 위험물 제조소등에 대해 현장방문 코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험물 예방규정 이행평가제는 지정수량 3천배 이상 위험물을 저장·취급하는 위험물사업장을 소방청과 시도 소방관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관이 직접 확인 및 평가하는 제도로, 2018년 경기도 고양 저유소 화재를 계기로 관계인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안전관리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되면...
전주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청소년 자치기구가 올해도 운영된다.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혜선)는 지난 18일 ‘2024년 전주시 꿈드림 청소년단’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위촉식을 가졌다. ‘전주시 꿈드림 청소년단’은 학교 밖 청소년의 권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학교 밖 청소년 정책 발굴과 사회 인식개선에 기여하는 청소년 자치기구로, 올해는 9명의 청소년 단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 연말까지 ‘주전자’(주도적이고 전문적이고 자율적인 청소년)라는 활동 슬로건을 가지고 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봄철 대형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의 특성상 작은 불씨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용접·용단 작업을 주로하는 건설현장은 다양한 가연성물질의 자재와 시너, 페인트 등과 같은 다량의 위험물을 취급하고 있어 화재 위험성이 매우 높고,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피난구나 소방시설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화재사고 등 유사시 대피에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
서울시 내 한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등교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교사가 만든 양질의 수업 콘텐츠를 전국적으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공유하고 수업·평가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인 ‘(가칭)수업 나눔 광장’이 마련된다. 수업 나눔에 앞장서는 교사 사기 진작을 위해서는 매년 혁신 리더 교사 100인 선발도 이뤄진다. 지역과 교과의 경계를 뛰어넘어 수업 혁신에 열정을 가진 교사가 함께 연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자생적 수업 연구 모임이 확대되는 한편, 학생의 질문 역량을 효과적으...
순창군이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보통교부세 통계관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2024년 순창군 보통교부세 제도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홍근석 박사가 진행했으며 지난해 10월 정부에서 발표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 △인구·기후위기 등 미래 구조변화에 기민한 대응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용 등 3가지 방향에 중점을 둔 보통 교부세 운용 개선방안에 대해 살펴보고, 순창군 보통교부세 재정현황 및 확보 여건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보통교부세는 자치단체의 행정 운영에 ...
정부가 올해 농업·관련 산업에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층을 위해 농지·자금·주거 등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 또 농촌소멸을 막기위해 세컨하우스 세제 특례를 강화하고 빈집을 활용한 숙박업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오는 2027년 개 식용 종식 국가 전환을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이행하는 한편, 동물병원 전문 수의사와 상급 동물병원(2차 동물병원) 체계 도입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디지털·세대·농촌공간 전환 등 3대 전환을 목표로 한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청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