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전주시보건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9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주시가 국가대표 여행지인 전주한옥마을을 보행자 사고 없는 안전한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경찰, 주민들과 함께 손을 맞잡았다. 시는 지난 24일 완산경찰서 교통과, 한옥마을 주민과 함께 전주한옥마을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경 합동 전동차 안전 수칙 준수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참석자들은 한옥마을 내 주요 거점에서 전동차 업체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도로교통법상의 안전 수칙 준수를 홍보하고 계도하는 활동을...
전주시가 강한경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도시형 첨단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데이터 기술 인력 등 인재 중심의 성장과 혁신지구 육성을 통한 도심의 혁신공간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영수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난 24일 전주혁신창업허브 1층 첨단누리홀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박미자 전주시정연구원장, 전북특별자치도 내 연구기관 관계자와 신성장산업 발전위원, 경제단체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주시 경제산업 2030+ 미래비전 포럼’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
따뜻한 봄철을 맞아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대표관광지인 전주덕진공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의 흥을 더해줄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26일부터 6월 말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덕진공원 내 연화정도서관 광장과 만남의 광장 무대에서 상설 버스킹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예술인이 참여하는 상설 버스킹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매주 금요일은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동안,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2시~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전주시가 전주의 밤을 더욱 빛나게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23일 전북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한바탕전주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전주시 홍보대사 ‘타악연희원 아퀴’의 흥겨운 무대로 시작한 이번 시민대토론회는, ‘내가 만드는 밤이 빛나는 전주’를 의제로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한 시민 7~10명과 전문 퍼실리테이터 1명으로 구성된 10개의 테이블에서 나뉘어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들이 함께 모여 전주의 밤을 더욱 빛나게 할 미래를 그려나가...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혜선)는 지난 23일 전북특별자치도청소년근로권익센터와 연계해 전주지역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근로권익교육’을 실시했다. 기초소양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교육은 학교를 중단한 청소년들이 자신의 근로 권익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향후 아르바이트와 직업교육훈련, 취업 등의 사회 활동 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김음표 전북특별자치도청소년근로보호센터 강사가 초청돼 △노동의 의미와 가치 △노동인권, ‘함께’의 가치 △...
남원시는 SW분야 엘리트 교육을 진행하는 “디지털리더스클럽” 참여 학생을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하며, 고등학생과 미취업 청년을 위한 “청년SW개발자 양성과정”은 오는 6월부터 모집하여 양성할 계획이다.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공모사업인 SW미래채움사업에 선정된 남원시는 성공적인 1년차를 보내고, 이를 토대로 SW 미래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한 2024년을 보내고 있다. 지난 한 해 SW미래채움사업을 통해 SW전문강사 43명을 양성하였고, ...
전주시는 기후 위기 대응과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분야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분야는 전기와 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별 사용량을 최근 2년간의 전기·수도·가스 사용량과 현 사용량을 비교해 5% 이상 감축한 참여자에게 가정 연 최대 10만 원, 상업시설 연 최대 4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이다. 구체적으로 참여자가 에너지 사용량을 5% 이상 감축할 경우 감축률에 따라 연간 2회(6·12월)에 걸쳐 포인트를 ...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인 전주시는 주민참여 로컬 브랜딩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해 로컬 크리에이터 릴레이 강연을 개최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로컬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는 이번 릴레이 강연은 23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과 30일 등 4월 중 총 3회에 걸쳐 전주한옥마을 ‘어진길 29’에서 진행된다. 이번 4월 강연에는 △원승현 그래도팜 대표 △조병관 여행에 미치다 대표 △박준규 양양 서피비치 대표가 참여하며, 매회 강연 이후 참여자 교류 네트워킹이 진행된다. 먼저 1회차 강연에는 토마토...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지난 20일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지훈)의 ‘다문화 행복 운동회’가 전주기전대학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다문화 행복 운동회’는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10번째 운영되었다. 전주기전대학과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23년 도내 다문화 가족 구성원 간의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였으며, 올해 역시 ‘다문화 행복 운동회’를 전주기전대학 체육관에서 운영하고, 다문화 가족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상품을 후원하였다....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주의 대변혁을 구현하기 위해 행정의 가장 최일선에서 일하는 동장들과 비전을 공유했다. 우범기 시장은 지난 19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완산구 19개 동 주민센터 동장들을 대상으로 각 동별 주요 사업을 청취하고 시정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동장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참석한 완산구 동장들이 먼저 각 동별 주요 사업 및 행사 등에 대해 설명한 뒤,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해당 부서장들이 동장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시는 먼저 전주종합경기장 일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