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미식도시 고창’을 대표하는 열다섯 곳의 맛집이 여행·문화 전문잡지에 소개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고창군에 따르면 매월 10만부 이상 발행되고 KTX와 ITX 새마을호 등에 비치되고 있는 코레일 KTX매거진 5월호에 전국맛집탐방 장소로 고창밥상이 추천됐다. KTX매거진은 ‘고창 자연이 선물한 건강 밥상’이라는 주제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전북 고창에서 자란 농산물과 수산물이라 믿음이 간다”며 “그 자원으로 정갈한 밥상을 차리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밥상 15곳을 소개한다”며 고창의 맛을 알렸다. 한반도...
익산시 코레일 지역 관광택시(익산시청제공) [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시가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와 연계한 철도관광 상품을 운영하며 지역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코레일과 함께 오는 12월 31일까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렌터카·관광택시·숙박 상품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레일 연계상품은 ▲ 렌터카를 타고 떠나는 익산 GoBack여행 ▲ KTX + 금강부릉이(익산 관광택시) 타고 떠나는 익산여행 ▲ 내일러를 위한 관광지원 등 총 3가지의 자유 여행상품으로 구성된다. 우선 ‘렌터카를 타고...
남원시(시장 이환주)와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차경수)가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규관광 수요를 창출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포스트 코로나 여행트렌드 ‘비대면·소규모·자유여행’에 따라 가깝고 익숙한 여행지 ‘열차타고 남원 놀러가세’ 열차상품을 운영하기 위해 맺은 것으로 시는 오는 11월까지 코레일과 함께 다양한 계절· 테마상품의 시즌 투어 상품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 철도를 연계한 관광상품 확충, 관광지를 ...
순창군이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순창군은 최근 코레일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장영철)와 순창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황숙주 순창군수를 비롯해 광주전남본부 장영철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 철도 관광상품 개발 ▲ 관광지 교통편의 제공 ▲ 관광상품 공동 홍보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순창을 찾은 관광객이 급감해 관내 관광업계와 농촌 ...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부산국제교류재단, 부산연구원, 부산은행과 함께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2020 유라시아 도시포럼」을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동북아 평화공동체 – 부산의 역할’이다. 국내외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국 바이든 정부시대, 트라이포트 시대 등 급격히 변화 중인 국내외 정세 속에서 ‘동북아 평화공동체’의 가능성을 동아시아 철도공동체를 중심으로 재점검하고 유라시아 관문도시 부산의 플랫폼 기능 강화를 위한 전략과 방안을 모색한다. 김...
한국철도공사가 발행하는 여행 문화 전문잡지에 전주한옥마을 등 전주여행지가 소개됐다. 전주시는 매월 10만부 이상 발행되고 KTX와 ITX 새마을호 1000좌석에 비치되고 있는 코레일 KTX 매거진 9월호가 ‘내일로(철도 자유여행 패스권)’ 여행객의 성지로 전주를 추천했다고 23일 밝혔다. KTX 매거진은 전주 나들이 장소로 △오감만족 한옥마을 △추억을 되살리는 팔복예술공장 △숲속 친구들과의 만남, 전주동물원 △ 꽃향기에 취하는 전주수목원 등 4곳을 소개했다. 특히 “전주한옥마을의 경우 바게트 버거, 문어꼬치, 육전 같...
글로벌 관광거점도시 전주시가 기차 여행을 즐기는 청년들과 함께 젊은 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시와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김광모)는 6일 최명규 전주시 부시장과 윤재훈 코레일 전북본부 영업처장, 양우섭 전주역장이 참석한 가운데 만25세 이하 전국 대학생들로 구성된 내일로 서포터즈 1기 20명의 발대식을 가졌다. 서울, 부산, 인천 등지에서 참여한 내일로 서포터즈는 이날부터 1박 2일의 일정 동안 ‘안전은 오늘로, 여행은 내일로’를 슬로건으로 ‘전주-코레일 거리두기 안전여행 캠페인’을 실시하게 된다. ...
무주군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이 국내 유수 유통업체인 코레일유통을 통해 사실상 전국 판매망 구축이 가능하게 됐다. 무주군과 코레일유통이 무주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의 판로 지원과 확대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무주군과 코레일유통은 9일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무주군의 농특산품 판로확대를 위한 협력적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무주군-코레일유통(주)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무주 상품인 농수축산물 등의 판로 확대를 위해 철도 역사 내 전문매장에 상품을 진열,...
남원역을 정차하여 용산역을 오가는 전라선 KTX 열차가 지난 16일부터 주말 4회 증편 운행에 들어갔다. 이에 수도권을 찾는 지역 주민들과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 그동안 남원역을 정차하는 전라선 열차는 29회 운행(월 평균 57,000여명 이용)하여 왔으나, 이용객 증가로 인한 시민들과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의 열차 운행의 증편을 요구하여 왔다. 이에 남원시와 남원역 관계자는 열차 증편운행을 코레일에 지속적으로 요구하였고, 마침내 9월 16일부터 이용자가 많은 주말 증편 운행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국가대표 여행지인 전주한옥마을과 사시사철 아름다움을 간직한 정읍 내장산을 연결하는 여행코스가 개발된다. 특히 경기전과 내장산을 연결하는 조선왕조실록·동학 관광루트가 개발될 예정이어서 전북역사문화투어가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와 정읍시는 25일 전주시장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유진섭 정읍시장,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코레일 전북본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 관광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가능한 관광정책을 공유하는 상생 협력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양 도시는 이번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