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농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프리지어생산농장 보령시는코로나19의영향으로졸업식및각종행사등이축소또는취소됨에따라화훼농가의고통분담을위해공직내꽃소비활성화에나섰다. 시에따르면보령지역에서는프리지어를7820㎡의면적에서11만7000속을생산하고있고,올해는동절기이상고온으로생산량이25%이상증가함에따라농가들은예년에비해수익률이향상될것으로기대했지만코로나19의영향으로농가피해가심각하다는것이다. 특히,2월출하농가는전체6호중2호로계약재배를통해출하량에는문제가없었으나출하가격이1속(10꽃대1묶음)당1500원으로,지난해같은기간4000원의38%에불과해경제적으로큰타격을입었다. ...
군산대학교 곽병선 총장이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꽃 선물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꽃 선물 릴레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시작되어, 빠르게 전국으로 퍼져 나가고 있다. 곽병선 총장은 원광대학교 박맹수 총장의 지명을 받아 꽃 선물 릴레이에 동참하게 되었고, 다음 참여자로 호원대학교 강희성 총장을 지명했다. 곽병선 총장은 “코로나 19 영향으로 여러 가지 행사가 취소되거나 축소되면서 화훼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박성일 완주군수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꽃 선물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21일 완주군은 이재강 KBS전주방송총국장의 지목을 받아 꽃 선물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꽃 선물 릴레이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연중 최대 성수기인 졸업, 입학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매출 급감으로 고통받고 있는 전북지역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이뤄지고 있다. 박 군수는 “지금 완주는 튤립과 히아신스가 한창이다”며 “완주군에서는 직원들이 자...
▲화훼농가노박래 군수방문장면 꽃시장의대목인졸업·입학시즌을맞이했으나코로나19의여파로각종행사가축소·취소되어직격탄을맞고있는화훼농가를위해서천군(군수노박래)이발벗고나섰다. 군에서시행한‘꽃소비활성화’사업에전공직자들이솔선수범하며힘을모은것. 주요활성화방안으로△1책상1화분캠페인‘원테이블원플라워’△직원생일·기념일꽃선물하기△군민꽃소비활성화참여유도홍보등이있다. 서천군에서제일많이재배하는화훼인‘프리지어’의소비촉진을위해군공직자들은18일까지총816속(8160송이)의프리지어를구매했으며,사업이일회성으로끝나지않도록주기적으로추가구매할계획이...
▲완주군청 전북 완주군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한 여파를 최소화하고 위축된 지역 상권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 신속집행과 공사중지 사업장 조기 해제, 지방세 연장 검토, 구내식당 휴무 확대, 완주관내 소비 증대 등 종합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 관심을 끈다. 18일 완주군은 정철우 부군수 주재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군민 불안심리와 소비활동 위축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피해가 심각하다고 보고 이의 최소화와 경제 활력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현수 농식품부장관이 장수군 화훼농가를 찾아 농가 어려움을 청취하고 위로 격려하는 등 농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현수 농식품부장관은 12일 최용범 전라북도행정부지사와 장영수 군수 등 관계자 10여명과 함께 장수군 천천면 장수화훼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전북 화훼 재배 현황과 애로사항 청취을 청취하고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현재 화훼농가는 졸업식과 입학식 등 성수기를 맞고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전면 취소되고 각종 행사까지 대부...
남원의 동부 산악권인 운봉지역에서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고랭지 기후 적응성과 시장성이 우수한 ‘헬레보루스’ 꽃이 본격 출하가 시작됐다.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의 신소득 화종 시범사업을 3년차 유치하여 올해 첫 결실을 얻은 ‘헬레보루스’는 다양한 꽃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추어 화훼농가들이 신품종인을 재배하여 새로운 시장과 고객확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헬레보루스’는 화색과 화형이 다양하고 관상기간이 긴 고급 꽃으로 부케, 웨딩용 및 꽃꽂이 등 용도도 다양하고 4~5줄기 묶음으로 평균 2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동당 ...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학주)은 새만금 간척지의 농업부문 부가가치·경제성 향상을 위한 방법으로 화훼류 경관농업을 연구하고 있으며, 적용 작물로 구근류 ‘나리’를 현장적용 시험한 결과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새만금 간척지를 찾는 관광객이 ‘16년에는 480만명, ’17년에는 620만명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어, 새만금 간척지의 최장 인공방조제와 생태적인 경관을 연계 활용한 경관농업단지를 조성 한다면 농업을 관광에 접목시키는 6차 산업으로 새만금의 부가가치를 높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2013년 새만금 세계 잼버리대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