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장수군의회 나금례 의원 【OMG=최낙철 기자】장수군의회 나금례 의원은 제29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농촌의 폐비닐 매립․소각과 방치 등에 따른 농토 황폐화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나금례 의원은 “현재 농촌의 전답과 마을주변에 폐비닐이 방치돼 환경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로 인해 주민들의 건강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행정당국의 빠른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고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이어 “국도비로 지원되는 농촌일자리 창출예산을 활용해 군폐비닐 수거사업단을 각...
【OMG=최낙철 기자】진안역사박물관에서 특별기획전 「진안에서 찾은가야, 그리고 구리고을」 전시와 연계한 특별강연회를 오는 10일(월)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진안역사박물관 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강연회는 관련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진안 가야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쉽게 이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연자로는 곽장근 군산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장이 나서 진안 가야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한 조명일 군산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 초빙교수가 전북과 진안의 ...
[OMG=이한국 기자] 기독교 선교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가 있었다. 이 행사를 통해 선교를 통한 교류와 만남의 계기가 마련되었다. 전북 익산시 황등교회(담임목사 정동운)에 가면 한국기독교 문화유산을 대표하는 역사적인 유물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종으로 추정되는 ‘황등교회 사랑의 종’이다. 이 종은 1884년 제작된 종으로 종에 분명하게 제작연도가 명시되어 있다. 이 종은 2017년 6월 13일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이성희) 지정 한국기독교사적 33호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익산노회(노회장 이병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