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행정안전부의 ‘2021년 재해예방사업’으로 총 5개 지역에 총 1,200억 원 규모(국비 600억)의 재해예방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지는 ▲동구 자성대아파트 인근(침수 위험지) ▲사상구 부산새벽시장(침수 위험지) ▲수영구 수영교차로(침수 위험지) ▲해운대구 선수촌아파트(침수 위험지) ▲영도구 흰여울마을(낙석 위험지) 이다. 위 5개 지역에 대한 설계비가 2021년 정부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부산시는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거쳐 2021년 1월부터 실시설계를 시작하고 2022...
변 대행은 먼저 “코로나 19 바이러스 전파속도가 훨씬 빨라져 봄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역학조사 속도가 전파속도를 충분히 뒤따라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이러한 변화 상황을 생활방역위원회와 공유하며, 선제적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주일 연장에 따른 혼선을 방지하고 행정명령에 대한 이행이 철저하게 지켜져야 한다면서 “고위험시설 집합금지 명령 등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고 관련 조치 위반시 원칙에 의거해 엄정하게 집행할 것”을 지시했다. 이는 조...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부산시는 시와 구·군에 추석 명절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국세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물가안정 대책 특별팀을 구성해 농·축·수산물, 개인서비스요금 등에 대한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하며 현장 지도·점검에도 나선다고 밝혔다. 또한, 16개 구·군과 합동으로 전통시장,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주요 성수품 수급 및 가격동향 점검 등 현장물가 점검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최근 소...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지역 및 수도권 감염확산 등 선제 대응하기 위해 연장시행한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2주간 재연장하여 9월 20일 24시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7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이후, 21일부터 고위험시설 집합금지, 22일부터 목욕장업 집합금지 추가,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강화된 방역 조치 시행, 구군, 경찰 등과 함께 합동점검 실시 등 총력 대응하고 있으나, 확진자 발생이 계속되고 있고, 전문가 의견 수렴결과, 감염확산의 불씨가 될 수 있는 감염경로 불명 사례가 급증...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학주) 강소농지원단은 코로나19 사태 지속에 따른 영농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농가 컨설팅을 지원하는데, 현장상담은 줄이고, 대신 전화상담을 주로 하고 있다. 전북 강소농지원단은 농촌진흥청에서 모집하여 전라북도에 7명 최종 선발 후 지난 1월에 본격 출범하였고, 그간 도내 강소농 대상으로 경영개선 및 생산기술에 대하여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 대응을 위한 농촌진흥청 및 전북 강소농민간전문위원 농업전문 컨설턴트 워크숍을 이달 13일 농업기술원 학술회의실에서 농촌진흥청 관계관 4명 ...
권익현 부안군수가 “적극행정은 우리 공직자가 가져야할 기본 마음가짐”이라며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당부했다. 권익현 군수는 26일 열린 8월 중 연석회의에서 “인사혁신처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직사회 안팎에 공유하기 위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적극행정은 우리 공직자가 가져야할 기본 마음가짐”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익현 군수는 “각 부서별로 모범이 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 직원이 서로 공유해 부안군정에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남원시 관내 기관장 모임인 남송회(회장 이환주 남원시장)에서는 26일 보훈회관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남송회는 남원시장을 회장으로 전주지방법원 남원지원장, 전주지방검찰남원지청장 등 주요 19개 기관장 모임이다. 남송회 회원들은 보훈회관을 방문해 이곳에 상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미망인회, 유족회 관계자와 담화를 나누고 후원 물품인 참미 4kg, 150포를 전달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지금 우리 세대가...
부안군은 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운영하는 “「부안상설시장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단」에서 특화상품으로 간장새우와 간장전복을 오는 25일 홍콩의 현지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번 해외수출은 부안상설시장에서 발굴한 특화상품을 국내박람회 참가를 통해 해외바이어들에게 지속적인 홍보 활동으로 이루어진 결과라 할 수 있겠다. 특화상품으로 부안참뽕간장새우(1,500개), 부안참뽕간장전복(1,500개) 총3,000개 물량을 2만1천달러 규모로 수출하였다. 부안상설시장상인회(남정수 회장)은 “전통시장에서 해외시장 판매는 ...
입암면과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3일 입암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입압면의 이동진 주민자치위원장과 김영환 면장을 비롯해 아현동의 이성환 주민자치위원장과 박윤희 아현동장,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지역 내 딸기 생산 농가와 대흥리 직물 단지의 명성을 이어가는 직물 공장, 민족운동과 독립운동의 산실이었던 보천교 중앙본소, 농산물 가공·판매로 귀농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농가 등을 견학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관에서의 주도가 아닌 주민자치위원회...
부안군은 전북현대모터스FC와 함께 하는 부안군의 날 행사를 오는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북현대모터스FC 프로축구 홈경기가 열리는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권익현 부안군수 시축과 선수단 격려, 부안 농특산품 이벤트, 제7회 부안마실축제 홍보, 부안 농특산물 판매부스 운영 등 다채롭게 마련된다. 또 부안 오디즙·양파즙과 곰소젓갈 시식행사도 진행되며 권익현 부안군수에 대한 전북현대모터스FC 명예홍보대사 임명식도 치러...
[OMG=김지묵 기자]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2군 감염병인 홍역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1일 시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대구 소재 의료기관을 이용한 영유아 및 의료기관 종사자에게서 홍역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해 홍역 예방 수칙을 안내 및 홍보하고 있다. 홍역은 환자의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며,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홍역 환자와 접촉하게 되면 90% 이상 발병한다. 초기에는 감기처럼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고열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