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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대,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교육 체험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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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전주교대,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교육 체험 프로그램 실시


(2023.11.17.) 전주교대,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교육 체험 프로그램 실시 (1).jpg


전주교육대학교(총장 박병춘)가 ESD·ESG 캠퍼스 구축을 위한 ‘공기정화 식물 심기 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16일(목) 오후 6시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2023년 국립대학 육성사업 지원으로 전주교대 실과교육과 이진희 교수가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추진했으며, 공기정화 식물의 효과와 생활원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참여자들은 나만의 특별한 ‘수태볼’, ‘수경재배 화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환경친화적인 원예농업 지식을 배우고 독창적인 작품을 만드는 즐거움을 얻었다.


이진희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여건에 따라 소규모 클래스로 운영됐지만 참여자들이 실제 손으로 흙을 만지고 작물을 다루며 농업의 가치를 깨닫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체험 후 참여자들은 “반려 식물 만들기 경험을 통해 원예농업이 얼마나 다양하고 흥미로울 수 있는지 깨달았다.”는 후기와 함께 “지친 일상에 단비 같은 시간이었다.”고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이에 박병춘 총장은 “대학은 재학생들에게 환경과 농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생태시민성을 함양한 교원으로 성장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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