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찬호)은 지난24일 8시50분부터 16시까지 부안관내 중학교 2학년 28명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력 향상 캠프를 부안교육지원청 중회의실 및 수학과학영재실, 영어영재실 각 실에서 9~10명씩 소그룹별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안전하게 학습법 강의를 6시간 동안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중2학생들의 학습방법 향상과 사전온라인 진로검사 U&I 진로검사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한 진로상담 시간을 운영하였다.
행진코칭 강사들은 “참가한 모든 2학년 학생들이 매우 열의를 갖고 질문을 하였고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친구들과 마음을 열고 말을 먼저 건네며 대화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중2 학생들이 또래들과 함께 나눈 하루가 각자의 진로와 꿈을 발견하고 자신이 바로 지금 해야할 일을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