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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국제문화교류 온라인 화상회의'로 길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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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제주도, ’국제문화교류 온라인 화상회의'로 길 뚫는다

지난 10일 주 삿포로 한국총영사관과 제주사진공모전 참여방안 협의
국제 자매·우호도시 간 네트워크 강화 및 문화교류 비대면 회의 추진

(200911) 일본 화상회의 사진_첨부자료.jpg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국제 문화교류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의 비대면 소통을 통해 국제적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문화교류 사업을 발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회의실에서 주 일본  삿포로 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박현규)과 온라인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제주국제사진공모전 참여 방안 등을 협의했다.


화상회의에는 강태군 도 문화정책과장, 이창훈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도지회장, 박남수 삿포로 총영사관 부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일교포를 비롯해 일본 국민이 촬영한 제주의 자연, 음식 등 다양한 사진을 삿포로 대한민국영사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SNS 채널을 통해 접수받기로 결정했다.


제주도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 국제자매, 우호도시 등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국제 문화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24일에는 국제우호도시인 일본 홋카이도와 온라인 화상회의를 운영한다.


이날 화상회의에서는 제30회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제주 영화 첫 공식 초청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제우호도시 5주년을 맞는 내년을 앞두고 제주도와 홋카이도 간 문화예술 교류 추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1일부터 11월 23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제주문화외교관과 중국 닝보시, 일본 나라시 청소년 60여 명이 함께하는 ‘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소년 문화캠프’를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강승철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화상회의는 코로나19 대유행 속에 일상에서 소통하는 수단이 됐다”며 “온라인을 통한 국제 문화교류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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