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마스크 전문 제조업체인 마스크상사(이후수 대표)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10만장을 김제시에 기탁했다.
이후수 대표는 지난 8월 고향의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억원을 기부하여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그 이름을 올리게 되었으며 9월 4일에 백구면에 마스크 10만장을 기부 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마스크상사 이후수 대표는 “그동안 백구면 주민들을 위하여 나눔활동을 펼쳤으나 이번에는 보다 더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김제시에 마스크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꼭 쓰임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준배 김제시장은 “최근 코로나 재확산으로 특히 더 어려움을 느끼실 관내 시설 및 저소득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며 마스크 상사의 꾸준한 봉사와 나눔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마스크상사는 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향인 백구에 마스크 100,000장과 1억을 기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