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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HK+연구단, 국내학술대회 개최 ‘유교 윤리관과 자본주의 경제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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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전주대 HK+연구단, 국내학술대회 개최 ‘유교 윤리관과 자본주의 경제담론’

(포스터) 전주대 HK+연구단, 국내학술대회 개최 ‘유교 윤리관과 자본주의 경제담론’.jpg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단장 변주승)은 오는 22일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HK+연구단의 3년차 연구 추진 방향인 ‘공유의 물질생활-지식, 생산, 나눔’을 심도 있게 연구한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화상 플랫폼을 통해서 온프라인으로 병행으로 진행되며,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장 변주승 교수와 공동주최자인 한국해석학회장 이희용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하여 전주대 김윤의 교수의 사회로 총 6개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성균관대 김진경 교수가 ‘제1발표: 조선후기 여항문인들의 예술표현과 사상에 관한 고찰-여항문인화가들의 작품과 閭巷傳記集에 나타난 인간형을 중심으로’를 발제하고 추계예대 박순철 교수가 토론을 진행한다.

 

제2발표에서는 서울대 정긍식 교수가 ‘조선시대의 사치 규제’를 발제하고 한국교육과정 평가원 신항수 책임연구원이 토론을 담당한다.

 

제3발표에서는 전주대 문경득 교수가 ‘19세기 말 ‘부민’ 개념 의미장의 변화 양상’을 발표하고 고려대 김기성 교수가 토론을 맡았다.


이어서 전주대 설주희 교수가 ‘제4발표: 1930년대 조선총독부의 유교윤리 소환과 경제갱생 프로젝트-益山文廟를 중심으로’를 발표하고 중앙대 한미라 교수가 토론을 맡는다.

 

제5발표에서는 전주대 오항녕 교수가 ‘맹자 ‘여민공지론’의 역사적 맥락과 전개‘를 발제하고 대구대 안효성 교수가 토론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전주대 정종윤 교수가 ‘유교문화의 주고받음의 문제-선물론으로 유교문화 재해석하기’를 발표하고 중부대 한우섭 교수가 토론을 이어간다.


HK+연구단 관계자는 “이번 국내학술대회를 통해 19세기 이래 지식인들이 자본주의 운영원리를 설명하면서 소환했던 유교 윤리관을 탐색하고, 이 윤리관의 핵심 요소가 유교 경전에서 탈맥락화되어 지식인의 담론에 재코드화되는 과정임을 고찰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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