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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무주의 아들, 딸 바이애슬론 선수단 입상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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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무주의 아들, 딸 바이애슬론 선수단 입상 선수단 격려

- 4관왕에 빛나는 최윤아 선수에게 최우수선수상 수여
- 지도자들과 입상 선수들도 격려
- 연맹 측 선수들 지원에 올해 1억 2천여 만 원 투입 예정

IMG_9421 (1) - 무주군청 바이애슬론팀(최두진,이준복, 최창환).JPG

 

전북동계체전 전북 바이애슬론 선수단 입상 격려회가 지난 20일 무주종합수련원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바이애슬론연맹 황인홍 회장(무주군수)을 비롯한 임원들과 대의원들,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을 비롯한 의원 등 내빈, 그리고 바이애슬론 지도자들과 선수 등 1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동계체전 개인경기와 스프린트, 계주, 그리고 크로스컨트리 프리종목 4관왕을 비롯해 역대 전북 선수단 최초로 최우수선수로 선정(한국체육기자연맹)된 최윤아 선수(무주고 2년)에게 트로피가 전달됐으며 33명의 입상 선수들과 무주군청팀 김호엽 감독을 비롯한 10명의 바이애슬론 종목 지도자들과 스키 종목의 구천초 백승주 감독에 대한 격려가 이어져 훈훈함을 더했다.

 

황인홍 회장(무주군수)은 “이 선수들이 전북을 알리고 대한민국을 빛낼 아들 , 딸임을 항상 기억해 달라”며 “지도자 여러분께서는 우리 선수들의 실력이 날로 나아질 수 있도록, 그리고 연맹과 군에서는 우리 선수들의 훈련 여건 개선과 뒷받침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참가했던 무주군청 바이애슬론 팀을 비롯한 도체육회 소속 선수단, 그리고 무주와 무풍, 안성, 설천, 부남면 지역 초 · 중 · 고등학교 선수 등 33명이 48개의 메달을 목에 걸면서 전북이 21년 연속 종합 4위(금 21, 은 21, 동21)를 차지하고 바이애슬론 종목은 10년 연속 종합 1위를 달성(금15, 은 14, 동 11)하는데 주역이 됐다.

 

무주군은 올해 무주군청팀에 4억 9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전북바이애슬론연맹에서는 1억 2천여 만 원을 투입, 선수들의 용품 및 피복, 국내외 전지훈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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