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고창군지회(회장 오균호)가 지난 22일 고창읍 새마을공원에서 새마을운동 49주년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오균회 지회장을 비롯한 김대한 협의회장, 문원애 부녀회장, 표명섭 문고회장과 새마을지도자 50여명은 새마을공원에 모여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고창읍 시가지와 고창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청결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오균호 회장은 “지역 곳곳이 명소인 고창의 아름다운 모습을 지키고, 새마을공원을 수시로 가꿔 방문하는 이들에게 사랑받는 곳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