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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전주시 통합돌봄 민·관 협의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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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제2기 전주시 통합돌봄 민·관 협의체 ‘출발’

전주시, 9일 제2기 전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민·관 협의체 발대식 개최
복지·돌봄, 보건·의료, 장애·정신, 주거 분야 등 43개 기관 대표들 참여
분기별 회의 통해 통합돌봄 사업 정책 제언 및

제2기 전주시 통합돌봄 민·관 협의체 ‘출발’ (2).jpg

 

전주시는 지난 9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융합형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제2기 전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민·관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9년 제1기 민·관 협의체에 이어 두 번째 꾸려진 이번 민·관 협의체는 노인뿐만 아니라 장애인과 정신질환자까지 확대된 융합형 통합돌봄 사업 등 전주형 통합돌봄 사업의 독자모형을 완성하기 위한 취지로 재출발됐다.


민·관 협의체에는 김승수 전주시장과 변재관 통합돌봄 총괄자문관을 비롯해 △전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0개 복지·돌봄 분야 △전주시의사회 등 11개 보건·의료 분야 △전주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등 4개 장애·정신 분야 △LH전북지역본부와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등 6개 학계·주거·사회연대 분야 △통합돌봄 자문위원 등 43개 기관 대표들이 포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분기별 1회 이상의 회의를 통해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정책 제언, 사업 추진방향 설정, 민·관 협력 강화 방안 도출 등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전주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민간과 공공의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로 지역재생–통합돌봄–사회적 경제의 연계 조정 및 고도화를 통한 전주형 통합돌봄 독자모형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은 노화,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평소 살던 집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방문형 의료, 요양, 일상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정책으로, △건강-의료 안전망 구축 △통합돌봄 서포터즈(노인일자리) △고독사 예방 안심앱 서비스 △스마트 돌봄 플랫폼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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