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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사진으로 본 ‘아동수당 받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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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사진으로 본 ‘아동수당 받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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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사진으로 본 ‘아동수당 받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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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수당이 지급된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아이들을 위해 유용하게, 적절하게, 소소하게 활용하고 있다는 엄마,아빠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1. 삼형제 나들이

아동수당으로 인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올가을 삼대가 함께 강릉 여행을 다녀왔어요. 다 아동수당 덕분이겠지요? 아동수당의 의미는 경제적 지원도 있겠지만 다음 세대를 향한 사랑의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미래의 꿈나무 아이들을 위해 사랑을 전하는 것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행복이고 우리들의 행복한 모습은 언제나 사랑으로 우리를 바라보시는 어머니 아버지에게 기쁨이니까요~^^ - 아동수당 공모전 가족사랑상 이희진 님 -

#2. 사랑가득 행복가득 희망가득

우리 막내가 오던 해에 아동수당이 생겨서 매달 걱정하던 살림에 한숨이 트이더라고요. 요즘 하나 낳기도 키우기도 힘들어서 고민하다 하나는 외롭고  둘은 아쉽고 셋은 짝이 안 맞아 넷이 되면 어딜 가도 당당하게 어깨 펴고 다녀!!라고 자랑 아닌 자랑해봅니다.

넷이면 숟가락 한두 개 얹어서 해결될 식비도 아니고, 옷장도 책상도 신발도 정처 없이 영역 확장해 엄마 아빠의 자리는 나날이 조촐해집니다. 그래도 다 커서 본 동생을 보는 손윗 아이들의 사랑 가득한 눈빛이 쏟아지는 막내 주변에 고사리 같은 손 조막들이 나들락 거리는 일상.

저도 셋 중에 막내 신랑도 둘 중에 막내 엄마아빠도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한 어린 내 동생 이야기는 무려 우리집은 남들 보다 한명더 작가님이 계시네요 간식비라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어서 제일 작은아이 충치도 늘고 둘째는 책 한권 더 고를수 있어서, 학교 다니는 큰아이는 그 덕에 용돈 한번더 리필에 친구들하고 군것질하랴 바쁘지만, 보탬이 되는 건 당연하고 소소한 여유 부림에 감사히 받아요.

#3. 오마니~~~ 이게 제 돈이란 말이쥬?

결혼 후 십년만에 갖게 된 우리 보물 같은 아이~
훗날 선물로 주려고 아동수당 나온다는 소식에 한 걸음에 달려가 만든 통장이네요~~ 이 아이가 없었다면 아동수당이며 양육수당은 없던 돈이기에 우리 아기를 위해서 귀하게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4. 여섯살의 해피 타임!! 놀이미술

우리집 둘째!! 평소 그림 그리고 만들고를 좋아하는 딸을 위해 아동수당으로 놀이미술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신나게 수업하고 와선 톡톡 튀는 표현으로 설명하느라 재잘거리는 모습을 보면 저희 부부 행복해집니다.

#5. 540g 이른둥이의 희망수당♡

2018년 8월 4일 540g으로 예정일보다 110일 먼저 이른둥이로 태어나서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는 아이를 위해, 9월 처음 받은 아동수당부터 자동이체로 적금 신청해뒀습니다,

원래는 11월이 예정일이라 11월부터 받을 수 있었을 텐데, 세상에 조금 일찍 나온 덕분에 2018년 9월 첫 수당부터 지급받게 되어 아이를 위해 더욱 의미 있게 저금해주고 싶었습니다.

5년이 최대 기한이라 적금을 5년으로 해뒀지만, 71개월 꽉 채워서 아이를 위해 쓰고자 합니다. 그리고 통장 도장은 탯줄도장으로 만들어서, 아이가 나중에 이 통장만으로도 충분히 이른둥이로 태어남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싶었습니다.

세상에 빠른 출발을 한 아기를 위해 첫 달 아동수당부터 차곡차곡 저축하여, 더욱 건강하고 예쁜 아이로 자라길 매달 아동수당과 함께 바라겠습니다.

#6. 미래를 위해 차곡차곡 저금하는 습관!
아이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아동수당! 차곡차곡 모아서 소중한 곳에 잘 쓰겠습니다~

#7. 더 많은 경험 해주고 싶어요!
우리아이가 더 활짝 웃을 수 있게 많은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고 싶어요 ^^

‘무럭무럭’ 크는 우리 아이 성장을 위해
‘차곡차곡’ 아이의 미래를 위한 저축에
‘아이행복’을 위해 장난감을 사는데
‘가족사랑’의 마음으로 여행과 외식에

당신은 아동수당을 어떻게 쓰고 있나요?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출처 : 정책정보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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