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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고 이해 안되는 'KT 유선전화 해지가격'이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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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황당하고 이해 안되는 'KT 유선전화 해지가격'이 맞는걸까요?

64년 등록한 유선전화 KT보증금 반환금액 단돈 1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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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박모(62세)씨는 부친이 1964년도 현 KT에 유선전화를 18만원(KT상담원 김모양에게 물어봄)에 가입하여 58년의 세월이 흘러 지난 4월 22일 해지하자 해지 금액으로 149.920원을 환불받았다.


반환금이 황당하여 인터넷으로 조회해보니 1966년도 쌀 80kg 한가마 가격은 3.000원이었다. 64년 당시 쌀 약 60가마 가격의 가입비를 납입받은 KT는 외세확장 등으로 거대한 공룡 집단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면서 해지금액으로 현재 쌀 한가마 가격에도 미치지 돈을 환불하고 있다. 박모씨에 의하면 중간 환불금 받은 사실은 없다고 한다.


박모씨는 "민원 담당자는 이에 대한 해명이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하는데, 무엇이 죄송하고 무엇이 안되지는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국민의 재산권을 이용하여 거대 공룡기업으로 성장했으면 그 당시 돈 가격으로 환산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라고 박모씨는 분통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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