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SA 한국재해안전협회 회원 7명은 19일(일요일) 오전8시40분 신광모자 자립원을 방문해 자립원 시설내 어린이 놀이터 및 어머니들의 쉼터 공간의 제초작업을 년 4회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들어 3번째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
KDSA 한국재해안전협회 (전광덕)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힘을 합쳐 제초작업 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격려하였다.
박남수 수석부회장님의 자녀인 박지영 회원(익산솜리 유치원 선생님)은 "날씨가 더워 몸은 힘들었지만 즐거웠다며 해마다 아빠와 함께 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 하였다.
신광모자 자립원 사무국장은 "아이들과 어머니들이 뛰어 놀고 쉴수있는 공간에 풀이 너무 많이 자라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KDSA 한국재해안전협회 회원님들 덕분에 깨끗해져 아이들과 어머니들이 좋아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