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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 국제교류 추진방향 정립위한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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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제주도, 제주 국제교류 추진방향 정립위한 워크숍 개최

“신남방 전진기지로서 국제교류 활동 펼쳐야”제안
오영훈 지사, 중동과 아세안지역 교류 확대 계획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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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제주도청 2층 삼다홀에서 신남방정책 연계 제주 국제교류 추진방향 정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 발제를 맡은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김현철 교수는 “제주가 신남방 전진기지로서 국제교류 활동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철 교수는 “해상왕국 탐라의 전통과 DNA를 보유한 제주는 아시아해(海)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무궁한 경제적 문화적 잠재력을 보유한 아세안 국가를 목표로 교류 활동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남방정책 워크숍은 도 국제교류지원 자문위원회(위원장 오옥만) 회의와 연계해서 개최돼 도 국제교류 자문위원들을 비롯한 도 신남방정책 부서원들과의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제주특별자치도 국제교류지원 자문위원회’는 ‘도와 외국도시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구성된 위원회로,  도의 국제교류활동 및 자매·우호도시 간 교류활성화와 더불어 민간단체 등 외국도시와의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도 국제교류지원 자문위원회 오옥만 위원장과 워크숍에서 발제를 맡은 김현철 교수는 워크숍 개최 전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면담하고 신남방정책과 연계한 제주의 활동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면담에서 오옥만 위원장은 “신남방정책 워크숍을 계기로 국제교류지원 자문위원회도 단순 자문기능에 머물지 않고, 현장에서 도의 국제교류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 신남방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던 김현철 교수도 “신남방정책과 연계한 기본방향 정립을 바탕으로 향후 신남방 전진기지로서의 제주의 방향과 전략들을 수립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오영훈 도지사는“향후 중동 및 아세안지역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민선8기 주요정책 중 하나인 신남방정책을 활용해 탐라 제주의 국제교류 활동 범주를 더욱 넓혀나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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