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대표이사를 선임하기 위한 공개모집 절차에 돌입하고, 지난 4일 재단 홈페이지에 공고문을 게시했다.

대표이사 자격요건은 학력 기준, 경력 기준, 실적 기준으로 구분된 총 10개 요건 중 최소 1개 이상을 갖추어야 한다.

채용공고는 재단과 전라북도 홈페이지, 클린아이잡플러스 등을 통해 공고하고 있으며, 서류접수는 오는 19일(금) 18시까지 방문(대리접수 포함),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이메일)으로 재단 임원추천위원회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재단 이사회에서 최종후보를 결정한 후 전라북도의회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도지사가 최종 임명한다.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2년이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와 임원추천위원회 담당자(063-230-7431)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