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익산시 금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탁덕남, 소성섭)는 지난 31일 나눔 실천에 동참한 착한가게 54호점 동서네낙지 서동점(대표 정상돈)을 착한가게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착한가게로 선정된 ‘동서네낙지 서동점(대표 정상돈)’은 2022년 6월에 개업한 익산의 대표 낙지요리 전문점이다.
착한가게 동참한 정상돈 대표는 “평소 복지사각지대에 관심이 많았고, 이번에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탁덕남 금마면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나눔 실천에 동참해줘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부에 참여해주신 분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사업 발굴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마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CMS 정기기부와 일시지정기탁 등으로 적립된 기부금으로 밑반찬지원사업, 명절나눔꾸러미사업, 야쿠르트지원사업 등 특화사업을 시행하여 관내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의 지역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