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국제로타리 3670지구 군산지역 로타리클럽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 주위의 귀감이 됐다.
17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군산지역 로타리클럽은 10개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추천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총 2천만원 상당의 생필품(라면, 화장지, 김 등)을 전달했다.
이날 물품 지원 봉사에는 새군산RC, 군산한사랑RC, 서군산RC, 대야RC, 군산중앙RC, 군산서해RC, 군산반석RC, 군산RC, 금강RC, 태양RC, 동군산RC 등이 참여했다.
서군산로타리클럽 김두찬 회장은 "민족 최대의 설 명절을 맞아 군산지역 로타리클럽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품을 전달하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