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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국가대표 꿈나무들 무주국민체육센터서 17일 간 하계 합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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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탁구 국가대표 꿈나무들 무주국민체육센터서 17일 간 하계 합숙훈련

- 청소년 선수들 32명, 감독 & 코치 5명
- 기초훈련, 전문체력, 서브&리시브 등 기술강화, 개인보완 훈련 등 진행
- 무주군 2015, 2016년에 이은 전지훈련 유치, 개최 & 훈련지 명성


_128A3357 - 2019.07.30.  황인홍 무주군수 탁구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합숙훈련 격려.JPG

 

2019년도 탁구 국가대표 후보 선수(청소년)들이 하계 합숙훈련을 위해 지난 27일 무주군에 여장을 풀었다. 선수들은 오는 8월 12일까지 17일 간 무주국민체육센터 등지에서 이론교육 및 체련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박지현 감독(54세, 대한탁구협회)은 “지난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세 번 째 무주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는데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깨끗하고 잘 완비된 시설이 마음에 든다”라며 “전국대회 등도 무주에서 개최가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멀지도 않고 시설이나 환경 등 모든 면에서 대회나 훈련을 하기에 최적의 여건인 만큼 무주와 자주 만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린 선수들을 항상 반겨주시고 다양한 지원으로 응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무주군과 무주군체육회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대한탁구협회에 따르면 선수들은 28일 숙소인 빨강치마리조트에서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다음달 7일까지 기초체력 보강 및 전문기술 강화, 개인별 취약점 보강 훈련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부터 12일까지는 선발전을 치룬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지난 30일 무주군민체육센터를 방문해 체력훈련이 한창인 선수들을 격려했다.

 

황 군수는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 국위를 선양하는 최고의 선수로 거듭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우리나라 탁구의 미래를 책임질 여러분을 무주가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은 무주국민체육센터와 반딧불체육관, 예체문화관, 등나무운동장, 태권도원,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 그리고 면 단위 생활체육공원 등의 각종 시설들을 기반으로 연간 70여개 국내 · 외 대회와 행사들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탁구를 비롯한 태권도 종목의 동 · 하계 전지훈련 등이 이어 개최하며 스포츠 강군으로서의 면모를 다져나가고 있다.   

 

무주군청 문화관광과 서종열 체육진흥 팀장은 “다양한 종목의 열기가 사계절 끊이지 않도록 대회 유치와 지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스포츠가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경제 활성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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