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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체리 GAP 인증 추진으로 경쟁력 확보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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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정읍 체리 GAP 인증 추진으로 경쟁력 확보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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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업기술센터와 체리 연구회 회원들이 정읍 체리의 GAP(농산물 우수관리) 인증을 통한 경쟁력 확보와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체리는 딸기의 6배, 사과의 20배에 달하는 철분과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노화와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등 영양이 풍부해 ‘과일의 다이아몬드’로 불린다.


특히 국내산 체리는 수입산에 비해 방부제나 화학첨가물이 적고 식감이 부드럽다. 맛과 향이 조화로워 정읍지역에서 현재 11ha를 재배 중이고 재배면적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31일 정읍 체리 연구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 체리의 품질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품목별 전문기술 교육의 일환으로 정읍 체리의 품질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GAP 인증 기본교육과 수확 후 관리기술에 대해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ISC 농업발전연구소 이기송 대표가 농산물의 생산과정과 출하·유통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안전성 확보에 대해 교육했다. 또 농업기술센터 오성희 과수팀장은 체리 수확 후 관리기술과 PLS(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센터는 정읍 체리의 명품화 추진을 위해 상반기에는 전정교육을 진행하고 수확기에는 품평회를 가지는 등 체리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재배기반 조성, 품질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체리 고급화 전략과 함께 맞춤형 농업기술지도를 통해 고소득작목으로서 농가 경제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 며 “GAP 인증을 받아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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