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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판 골때리는 그녀들’ 전국 최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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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전주판 골때리는 그녀들’ 전국 최정상 등극

전주시 축구협회 산하 여성 풋살대표팀, 2023 청주피닉스 전국여성 풋살대회 최종 우승

‘전주판 골때리는 그녀들’ 전국 최정상 등극 사진.jpg

 

전주시는 전주시축구협회(회장 조윤기) 산하 여성풋살팀(FS힙걸)이 ‘2023 청주피닉스 전국여성풋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청주시 축구협회와 풋살협회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총 2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리그 및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졌다.


신주희 선수를 비롯한 13명이 출전한 전주시 여성풋살팀은 평택오닝FS를 꺾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전주시 여성풋살팀 소속 윤하은 선수는 MVP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21년 창단된 전주시축구협회 산하의 여성 풋살팀 FS힙걸은 현재 24명이 활동 중으로, 이번 대회에 앞서 익산시장배 풋살대회에서도 우승하는 등 꾸준히 기량을 뽐내고 있다.


박승재 감독은 “그동안 애써준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최선을 결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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