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와 그린리더협의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샘고을시장에서 ‘탄소중립 실천 친환경 추석명절 보내기’와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그린리더협의회 회원과 공무원 등 20여명은 샘고을시장 와글와글가요제에 참여하는 시민과 전통시장 이용객에게 천연비누와 탄소중립 생활실천 전단지 등을 나눠주며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포인트 참여를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친환경 명절 보내기 수칙 실천으로 더욱 의미있고 뜻깊은 추석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