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 덕천면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농민들의 안전과 벼수확 편의증진을 위해 농로과 제방 등 예초작업을 실시하고 10월 말까지 수확 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민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면은 우덕리~신월리 등 약 10km로를 굴삭기와 예초기를 이용해 예초작업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수확 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을 직접 격려하고 시원한 얼음생수를 지급했다.
김영덕 면장은 “예초작업을 통해 농민들의 수확 편의제공과 농기계 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수확철 기간동안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해 농민들에게 수확 편의를 제공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