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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민예술촌 ‘2023 개복거리예술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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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군산시민예술촌 ‘2023 개복거리예술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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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민예술촌이 ‘2023 개복거리예술제’를 지난 14일 오후 3시 개복동 군산시민예술촌 일대에서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진행했다.


군산시민예술촌의 문화예술거리사업인 ‘개복거리예술제’는 군산 영화의 중심지였던 개복동 일대의 과거를 재조명하고 세대 간 예술활동 교류를 통한 개복동 예술의 거리 부활 및 개복동 상권을 부활시킨다는 목표 아래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특히, 이번 ‘2023 개복거리예술제’는 <군산 청소년 자치배움터 자몽>의 청소년들과 군산시민예술촌이 함께 손을 맞잡아 기획단계부터 행사 당일 진행까지 청소년의 시각에서 행사를 주관하고 세대 간 벽을 허물어 참여자 모두가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됐다. 


행사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 개복동 예술의거리에 입점하고 있는 상점들과 성산초등학교 자율동아리, 성산마을, 회현마을, 그리고 이 행사를 함께 주관한 군산 청소년 자치배움터 자몽의 베이킹, 카페, 목공 동아리 등의 플리마켓이 진행됐다. 


오후 3시부터 이어진 공연프로그램에는 다음세대학교 바투카타 연주팀, 꿈의댄스팀 군산, 시끌벅적, 하이웨스트, 엘프, 위드클라우드, 자몽밴드 등 군산지역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예술가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박양기 시민예술촌장은 “이번 2023 개복거리예술제는 청소년과 성인들의 세대간 장벽을 허물고 과거의 개복동과 미래의 개복동이 함께 만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개복동 상권부활과 예술의 거리를 재조명할 수 있는 거리축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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