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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에게 혜택 돌아가도록 다양한 협력 시스템 갖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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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도민에게 혜택 돌아가도록 다양한 협력 시스템 갖춰야”

오영훈 지사, 6일 도정현안 회의서 국가기관 및 민간기업과 협업 강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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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국가기관과의 협력시스템을 강화하고 이를 활용해 도정 과제를 성공시키고 도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6일 오전 8시 40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도정현안 및 정책 공유회의에서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다지며 공간 등 기반시설을 도정과 도민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달 27~29일 국립제주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제주독서대전과 관련해 “행사 장소로 국가기관에서 운영하는 국립박물관을 택한 점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갖춘 기획력이 돋보였다”면서 국가기관과의 협업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오 지사는 “도정과제를 성공시키려면 국정과제와 연계해야 하고, 공간을 함께 공유하는 것에서부터 협력모델이 나와야 한다”며 “도 교육청, 제주경찰청과 성공적으로 협력모델을 구축해가는 것처럼 다른 분야에서도 함께 행사를 기획하고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도민들이 향유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제주 탐라신화를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 제주의 생물종 다양성을 기반으로 만든 캐릭터 등 제주의 가치와 환경에 주목하는 여러 기업과 스타트업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면서 “이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내서 함께 협력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도 살펴봐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오영훈 지사는 민선8기 출범 이후 각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며 제주의 역량을 입증한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제주도는 지난 2일 수소의 날 기념식에서 수소경제 활성화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2023년 재난관리평가 결과 최우수로 이달 중 대통령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오영훈 지사는 “용역 의존을 벗어나 공직자들이 직접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공공정책연수원에서 마련한 ‘정책 기본계획 수립 전문과정’은 벽을 허물고 협업 시스템을 마련하는 좋은 사례”라고 평가하고 내년에도 관련 과정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연말연시를 앞두고 음주문화와 관련해 불미스러운 사례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전 공직자들은 공직기강 확립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대응 철저 ▲제주가치 통합돌봄 홍보 강화 ▲강정정수장 현대화사업 추진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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