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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역사문화 재정립·실행방안 수립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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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제주 역사문화 재정립·실행방안 수립 주목

오영훈 지사, 현안회의서 제주사 정립 계획 및 역사 교육 추진 의지 밝혀


도정 현안공유 회의 (3).jpg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6일 제주사 정립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 수립을 주문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전 8시 40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도정현안 및 정책 공유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11월 1일 개최된 2023년 제주특별자치도 교육행정협의회를 언급하며, “제주사와 관련된 탐라의 역사에 대해 초등학교 사회과목에서 교육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 잠정 합의한 바 있다”면서 “정립추진위원회의 성과를 정리해 그에 기초한 내용을 교육에 반영하기로 한 만큼 관련된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수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지사는 이어 “한화시스템과 공동으로 미래 우주산업을 이끌 인재와 우주꿈나무 육성을 위해 초중고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에 준하는 수준으로 제주역사 강사풀을 정비해 도내 모든 학교에서 제주사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주도는 이와 관련, 탐라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제주인의 정신을 담아내는 (가칭)제주역사관 건립을 위해 제주 역사문화기반 구축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 중이다.


오영훈 지사는 또한 4일 민간 주도로 자체 개발·제작한 첫 국산 레이더 위성 발사와 관련한 의미도 되새겼다. 


오 지사는 “이번 발사는 대한민국 국격을 높이면서 동시에 제주가 민간 우주산업의 전진기지로 도약하는 신호탄”이라며 “관련 부서 및 서귀포와의 긴밀한 업무 협조체계 덕분에 한화우주센터를 하원 테크노캠퍼스에 조성하기 위한 사전 절차가 진행 중으로, 12월 중 공장설립 승인 등 인허가 절차가 예정된 만큼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도정 정책에 대한 왜곡된 정보가 전파되는 사례에 대해서는 정확한 통계와 수치에 근거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도 요청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중대재해 에방을 위한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 ▲연말·연시 인파집중 예상지역 안전관리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방콕, 두바이 방문 의미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 마무리 ▲2023 제주 아세안플러스알파 케이(K) 콘텐츠 포럼 개최 ▲월동채소 수급안정 대책 추진 등의 현안이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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