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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오봉 총장, 소통데이 행사로 학생들과 밀착형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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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양오봉 총장, 소통데이 행사로 학생들과 밀착형 소통

대학가 식당에서 총학생회장 등 직접 만나 다양한 의견 수렴


0405-전북대 양오봉 총장과 소통데이.jpg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호프데이 행사와 천원의 아침밥, 중간고사 간식나눔 행사 등 학생들과의 밀착형 소통에 나서며 학생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한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이 올해에도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편안한 자리에서 경청하는 소통데이 행사를 마련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달 4일 개강 첫날 이른 아침부터 2024학년도 첫 등교를 하는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며 밀착형 소통을 이어간 양 총장은 한 달 만인 지난 4일 저녁 학생자치회 임원들을 초청해 만찬을 나누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양 총장과 학생처장 등 주요 보직교수들은 대학가 인근 식당에서 학생들을 만났고, 학생 자치기구에서는 정태현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자치회 임원 등 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학생들은 양 총장과 맥주잔을 기울이며 학생 복지와 관련한 건의 사항이나 평소 생각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고, 양 총장과 학생 관련 보직교수들은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메모했다.


정태현 총학생회장은 “새 학기가 시작되어 학생 복지를 위해 대학본부와 소통해야 할 일이 많았는데, 이렇게 총장님과 저녁을 함께하며 학생들이 꼭 필요한 부분을 직접 말씀드릴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직접적인 소통의 자리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오봉 총장은 “올해를 학생 중심 대학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실천하고, 보다 가까이 학생들과 마주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되도록 많이 들으려 이런 자리를 자주 갖고자 한다”라며 “지속적으로 학생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학생 중심 대학 실현의 초석을 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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