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흠 의원 자유한국당 충남 보령시 서천군 지역구
보령 효자도항과 서천 송석항이 가기 쉽고.찾고 싶고.활력 넘치는 ‘혁신어촌’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어촌뉴딜300은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업으로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별로 특성 있는 통합개발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2019년도 사업 공모에는 전국에서 총 143개 지역이 신청해 최종 70개 사업지가 선정됐으며충남도의 경우 13개 지역 중 보령․서천을 포함한 6개 시군이 포함됐다.
보령 효자도항은 어촌민속마을을 중심으로 ‘국민휴양형. 자연경관․휴식공간 등. 으로 개발되며 2020년까지 총 13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서천 송석항은 김 해의, 海衣 을 테마로 한 수산․재생 복합형 수산물유통센터․어항 유휴 공간 활용. 으로총사업비는 83억원이다.
이밖에도 보령 호도항은 기항지 개선사업을 위해 25억원이 추가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태흠의원은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 지역의 어촌 사업이 선정되도록 하기 위해 많은노력을 기울였다. 며 어촌뉴딜300사업의 선정으로 보령. 서천 어촌지역의 생활인프라가 크게 개선되고.지역발전을 위한 자립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2․3년차 사업에도 지역의 많은 어촌․어항이 포함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