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살리기의 ‘골든타임’ 확보가 시급한 시기임을 감안해 내년도 예산을 대거 확보했다고 밝혔다.
총 133억원 규모로 실질적이고 현장에서 즉시 체감 가능한 지원책을 펼쳐 경영 부담을 줄이고 자생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는 올해 소상공인 지원예산 45억원보다 3배가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규모이다.
특히, 소상공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신규사업이 담겨 있다.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노란우산공제 가입 지원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 특례보증 신설 등 신규(확대)사업 7개를 포함 경영비용부담 완화부터 소상공인 자금난 해결까지 16개사업에 총 133억원을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