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예비후보 1호 공약 전주를 '동양의 밀라노로 키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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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예비후보 1호 공약 전주를 '동양의 밀라노로 키우겠다'.

콩나물국밥, 비빔밥, 판소리 등으로 '동양의 밀라노'로 가는 것이 전주의 비전

김지묵 기자
등록 2020.03.05 14:10

'해결사 정동영' 예비후보의 1호 공약은 전주를 '동양의 밀라노로 키우겠다는 것'입니다.

전국 5대 관광거점 중 전주는 어떤 곳보다 한옥과 한식 등 문화 자원이 풍부하해서 옛 법원 땅에 들어설 한류박물관에 한옥마을, 덕진공원을 잇는 관광벨트를 만들어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겠습니다.

초선 때부터 콩나물국밥, 비빔밥, 판소리로 '동양의 밀라노'로 가는 것이 전주가 먹고 사는 길이다. 이것이 비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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