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앞만 보고 숨 가쁘게 달려왔고 연수도시 발판 구축과 5년 연속 전북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선정 등 많은 결실을 거뒀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누구보다 열심히 뛴 결과 많은 성과를 거둬 뿌듯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인 만큼 시민을 위한 사업들에 차질이 없도록 그동안 추진해온 일들을 점검해 잘 마무리 짓겠다”며 “앞으로도 더 새롭고 역동적인 정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임기 동안에도 자연에 의존했던...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역사상 협의회장이 연임된 첫 번째 사례가 나왔다. 26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열린 제48차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현재 14대 회장을 맡고 있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로써 송하진 회장은 다음해 6월까지 1년여 간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의 대표로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송하진 회장과 함께 시도지사협의회를 이끌어 갈 2명의 부회장에는 이재명 도지사가 연임을 확정했고, 박형준 부산시장이 새롭게 지명되었다. 감사 역시 14대에 이어 허태정 ...
부산시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사)국제e스포츠연맹(IESF)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부산이스포츠경기장(부산진구 소재)에서 「제5회 세계e스포츠정상회의(GEES, Global E-sports Executive Summi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e스포츠정상회의’는 e스포츠 및 각계 관계자들이 각종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시너지를 창출해, e스포츠의 올바른 발전 방향을 위한 합의를 이루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2016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2017년부터 4년 연속 부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한국판 뉴딜과 지역 균형발전을 연계하기 위한 중앙과 지방이 머리를맞대고 지역균형뉴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를 가졌다. 13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가 시도지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과 함께하는 지역균형 뉴딜추진방안」을 의제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되었다. 송하진 시도지사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전국 시도지사들이 참여하는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개최한 것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지방정부가 지역균형 뉴딜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거버넌스의 개편과 행․재정적 지원 강화가 필요...
【OMG뉴스=서울 윤현설기자】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조특법 일부개정법률안, 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020년 세법개정 정부안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특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코로나19 피해 조기극복과 경제활력 제고 등에 중점을 두었다. 중소기업과 관련된 세제 혜택을 다수 연장・신설하는 것으로 정부안이 마련됐다. ① 117만개사 중소기업의 세액을 연간 2조원 규모로 감면)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세액감면적용기한을 2022년 12월 31일까지로 2년 연장한다. ...
[전북CBS토론] 선택2020 맞장토론 강대강
'해결사 정동영' 예비후보의 1호 공약은 전주를 '동양의 밀라노로 키우겠다는 것'입니다.전국 5대 관광거점 중 전주는 어떤 곳보다 한옥과 한식 등 문화 자원이 풍부하해서 옛 법원 땅에 들어설 한류박물관에 한옥마을, 덕진공원을 잇는 관광벨트를 만들어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겠습니다.초선 때부터 콩나물국밥, 비빔밥, 판소리로 '동양의 밀라노'로 가는 것이 전주가 먹고 사는 길이다. 이것이 비전라고 생각합니다.
3기 취임 1주년을 앞둔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은 지난 1년 전북교육의 도약을 위해 어느 때보다 바쁘게 달려왔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24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 1년 학생·교사·학부모 모두가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그 결과 작년 하반기 교육정책 평가에서도 학생·학부모·교원 등의 만족도가 높게 나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김 교육감은 목적사업비 배분 방식 개선을 통해 단위학교 업무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모든 학교가 추진하고 있거나 확산이 ...
(사진제공/전주시의회)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전주 특례시 지정 건의안 채택 전국 기초회의를 대표하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가 전주시 특례시 지정을 건의하고 나섰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19일 인천광역시에서 열린 제216회차 회의에서 전북대표회장 박병술 의장이 제안한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특례시」 지정 기준 확대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 의장은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실질적인 행정수요가 인구 ...
전북도내 14개 시장·군수들이 광역시가 없어 소외됐던 전북 발전을 이끌고 국가균형발전의 원동력이 될 전주 특례시 지정이 필요하다는데 한 목소리를 냈다. 전라북도 시장·군수협의회(회장 황숙주 순창군수)는 19일 전주 팔복예술공장 다목적실에서 ‘민선7기 1차년도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전주 특례시 지정 등 지역현안과 시·군 공동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한 시장·군수들은 △전북발전을 위한 ‘전주 특례시’ 지정 협조 △친환경 한돈 시범특구단지 조성 지원 건의 △공무직(무기계약직) 정부표준...
▲ 김용찬 행정부지사(우) 양승조 지사(좌) 취임기념 장면 충남도는 신임 행정부지사에 김용찬 전 행정안전부 지역혁신정책관이 15일 취임하며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부지사는 도청 각 사무실을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논산 출신인 김 부지사는 서대전고와 충남대를 졸업하고, 1992년 제36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김 부지사는 도와 행정안전부, 대통령 비서실 등에서 요직을 두루 거쳤다.도에서는 도정 핵심 보직인 혁신정책기획관과 도청이전추진본부장, 의회사무처장을 거쳐 20...
자유한국당 김태흠 의원(보령·서천)은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 딸 다혜씨 부부의 해외이주 관련 의혹을 제기한 한국당 곽상도 의원을 고발한 것과 관련, "야당의원의 입에 재갈을 물린다고 덮을 수 없다"고 말했다. 김태흠의원 성명서 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 딸 해외이주와 관련돼 제기된 여러 의혹에 답해 달라는 야당 국회의원을 고발했다고 한다. 민주당은 과거 독재국가에서도 볼 수 없었던 대통령의 홍위병 노릇이나 하겠다는 건가? 이 문제는 집권당이 총대를 메고 야당 의원의 입에 재갈을 물린다고 해서해결될 일이 아...